태풍‘콩레이’대비 비상태세 돌입
태풍‘콩레이’대비 비상태세 돌입
  • 신예지
  • 승인 2018.10.05 17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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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위주의 예찰활동 강화 당부
▲ 태풍‘콩레이’대비 비상태세 돌입
[피디언] 속초시는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‘콩레이’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.

시는 태풍 ‘콩레이’가 오는 6일 오전 서귀포 남쪽 해상을 거쳐 오는 7일 오전에는 독도해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‘속초, 빛 축제’도 당초 6일∼8일로 진행하기로 했던 것을 7일∼9일로 변경해 진행한다.

김철수 속초시장은 5일 오전 디지털상황실에서 실·과·소·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인명피해와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.

이에 시는 공무원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단계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, 피해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행정체계를 가동키로 했다.

시는 태풍이 상륙하기 전인 5일부터 전직원을 동원해 배수구 점검, 모래주머니 적치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마쳤다.

특히,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, 다중이용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접근 사전통제, 단풍철 행락객 안전관리,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관리, 어선결박·인양 등 태풍피해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.

또한, 해안가 등 저지대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준비 및 월파대비 위험지역 사전통제와 고층건물 신축공사 타워크레인과 하천공사 등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.

김철수 속초시장은 “태풍의 영향으로 부터 벗어날 때 까지 시민안전을 우선으로 인명피해 예방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위주의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겠다”고 전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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